과학기술로 사회문제해결, 시민들과 함께 해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4-06-25
- 조회수 104
과학기술로 사회문제해결, 시민들과 함께 해요!
-특구재단,「제5회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제5회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특구재단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소*, 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서 접수된 지역민원 데이터를 분석·유형화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시급성과 파급성을 고려하여 도출된 5개**의 사회문제를 기반으로 문제별 해결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 시민제안 및 시민토론을 위한 대전시 시민소통 온라인 플랫폼
** 지역민원 데이터 분석, 전문가 검토를 통해 도출된 5개 사회문제
① 어린이 보호구역 여전한 위험 ‘스쿨존’ ② 대전의 고령화 속도 증가로 인한 노인돌봄 사회적 비용 증가 ③ 실종 고위험군에 대한 실종 예방 및 조기대응 ④ 주민 민원폭증 하천 및 주거지역 악취 ⑤ 지하철역사 내 휠체어 이용 장애인 이동권 |
○ 대전시 사회문제에 해결에 관심이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이라면 대전픽 사이트(djpick.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제출된 아이디어 중 우수한 아이디어는 솔루션 디자인 및 과학기술매칭 단계를 거쳐 지역 수요기업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제안요청서 작성을 통해 사회문제해결 과제기획으로 추진 예정이며,
○ 과제기획을 통해 도출된 아이템은 2024년 사회문제해결 R&BD 지원사업*으로 연계되어, 선정 시 연간 최대 2억 원의 제품화·양산화 등 기술사업화 및 실증 과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사회문제 발굴·해결을 위해 대덕특구의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데이터·AI 분야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대전광역시가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며, ’24년 사업은 특구재단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을 통해 `24. 9월 중 공고 예정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동 사업이 대전의 산·학·연·민·관의 협력으로 공공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대전형 사회혁신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