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부산 강서소방서, 안전한 산업단지 만든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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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개발특구-부산 강서소방서, 안전한 산업단지 만든다!
-산업단지내 입주기업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 이하 “부산특구”)은 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이시현)와 함께 3월 27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녹산국가산업단지, 미음일반산단,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강서구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강서구는 부산시 전체 면적의 23.7%를 차지하고, 등록된 기업체 수가 2023. 1월 기준 5,124개소에 달한다.
○ 이에 따라 화재발생 건수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초기 화재진압을 통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 부산특구와 부산 강서소방서가 함께 추진하는 금번 교육은 3월 교육을 시작으로 4, 5월 각 1회씩 진행되며 강서구 관내 공장 및 창고 등 기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창고시설 등 대형화재 사례 공유 ▲공장화재 원인과 진압의 문제점 분석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관계자의 역할 ▲피난대피시설 제대로 활용하기 ▲소·소·심(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순으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예방‧안전에 대한 관리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며, “부산특구는 입주기업들의 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