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제2차 혁신성장 포럼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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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제2차 혁신성장 포럼 성황리 개최
- `24년 전북특자도 과학기술정책 및 특구육성사업 공유,
정출연 공공투자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성장 협력 논의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3월 6일(수)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을 대상으로 지역 과학기술정책 및 육성사업 소개와 참여기관 간 협력방안 토의를 위한 「전북특구 제2차 혁신성장 포럼」 행사를 전북테크노파크 본관에서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본부가 전북특구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에서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협력형 네트워크이다.
○ 이는 2018년부터 발족하여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현장사용 가능한 공동연구장비를 연결하고 지역비전에 관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성장 협력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편, `23.10월 진행된 전북특구 제1차 혁신성장 포럼에서는 국가연구기관의 최대 집적지역인 대덕특구의 50년간의 발전사례를 통해,“국가연구기관-지역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전북에 이식하고 성과창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었다.
□ 이어지는 금번 행사에서는 2024년에 전북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주요 동정인‘전북특별자치도 과학기술정책’및‘전북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소개‧공유하는 자리로 시작되었으며,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투자 자회사인 에트리홀딩스(주) 윤상경 대표이사가 공공기술을 출자받은 기업((주)수젠텍, 신테카바이오 등)의 투자사례를 중심으로 성장지원 단계별 내용발표가 진행되었고, 지역 내 국가연구기관의 사업화 투자운영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 전북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은“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전북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정책에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기술기업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