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조달시장 진입 기회 마련을 위한 설명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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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진흥재단, 특구기업 조달시장 진입 기회 마련을 위한 설명회 개최
-특구기업의 조달시장진출 및 기술고도화 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는 특구기업의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2월 23일(금) 오후 1시 30분에 대전 엑스포타워 18층 공유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조달시장에 관심있는 특구 기업의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공공조달 시장의 이해 및 혁신제품 지정 제도 설명회뿐만 아니라,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G-PASS기업 지정 제도 및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기업별 1:1 맞춤 컨설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 한편, 특구재단은 특구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제품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공공문제를 개선하여 기업 초기 판로 개척 및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 공공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혁신제품을 연결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한 결과, 2023년 기준 특구기업 28개사 31개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특구기업의 공공조달시장진출 및 기술고도화 지원 성과를 이뤄냈다.
○ ▲공공수요·혁신기술 연계 수요설명회 개최, ▲혁신제품 지정 및 공공수요숙성(인큐베이팅) 제도 교육, ▲공공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입 희망기업을 지원하였고,
○ 혁신제품지정 후 실구매로 연결되지 않는 특구기업을 발굴해, 조달청 시범구매 및 공공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특구기업의 혁신시제품이 초기판로에 진입하도록 집중 지원하였다.
□ 그 결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9건을 포함하여 특구기업 혁신제품 31건 지정, 혁신제품지정기업의 첫 매출 발생실적이 135억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특구기업의 초기판로확보 및 매출향상에 기여했다.
* 대표사례 : ①연구소기업 A사 시범구매 결과 성공판정으로 우수조달 제품으로 지정, ②연구소기업 B사 혁신제품 지정 이후 과기부 및 조달청 시범구매로 즉시 연결되어 동시 선정, ③연구소기업 C사 시범구매에 이어 공공구매계약 체결로 연결되어 매출향상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기업이 가진 혁신기술의 제품개발수요가 공공조달시장 개척으로 연결되어 매출 등 특구기업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 “앞으로도 특구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공공수요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민-관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확대 해 나갈 계획”이고,
○ “또한, 규제로 인해 실증하지 못한 우수 신기술과 신제품의 경우 특구 내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연계하여 지원하여 특구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