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공기관 채용 우수 모델로 우뚝서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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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공기관 채용 우수 모델로 우뚝서다
-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2년 연속 획득 성과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2월 7일(목)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주관 :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 공정채용 인증제도 :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 운영하는 기관·기업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 특구재단은 최근 1년간의 직원 채용과 관련된 채용시스템·운영·성과 분야 등에 대하여 심사를 받았으며, 특히 ‘공정’ 채용을 넘어 ‘공감’ 채용을 실현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공정채용 부문에서는 △모든 채용에 대한 주무부처 사전협의 실시, △부정행위 적발기준 신설, △필기 직무능력 평가사항 신설 등 프로세스 개선을 우수성과로 인정 받았다.
○ 호평을 받은 공감채용 부문에서는 재단 최초로 「아동복지법」 관련 자립준비청년 2인을 청년 인턴으로 6개월 간 채용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진출 지원을 실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 또한 △지원자 안심을 위한 면접장 내 외부참관인 배석, △탈락자 맞춤형 피드백 제공 등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앞장섰다.
□ 특구재단의 이러한 공정채용 노력은 다계층 포용적 공공일자리 창출 실적으로 연결되어
○ 2023년 청년채용은 법정의무고용비율(3%) 대비 2.9배를,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최근 3개년 중 최고실적인 92.9%를 달성하였다.
○ 신입직원 중 여성채용은 전년대비 2배 향상된 71.4%를 달성하며 공정채용 기반 사회적 책임 실현성과를 도출하였다.
□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정채용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기본적 책무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년 등 과학기술계 미래 인재를 위한 공정・공감채용을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부정방지 시스템을 강화하고 구직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