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지역앵커기업과 협업하여 특화산업 선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23
- 조회수 252
대구특구, 지역앵커기업과 협업하여 특화산업 선도
-대구특구 특화분야 앵커기업-특구 스타트업의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대구특구본부)은 오는 11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대구은행 제2본점(대구창업캠퍼스)에서 지역 특화 산업을 선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 한다.
ㅇ 이번 행사는 대구특구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특화 산업 선도기업 간 판로개척, 공동연구 등 협업을 위해 대구특구가 추진한 지역특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특구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발판을 마련한다.
□ 대구특구에서는 매회 특구 내 스타트업의 기술협업 및 판로개척, 신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했으며, 금번에는 대구 특화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이차전지 및 로봇분야 선도기업과 연구원 창업 등 기술기반 형 스타트업의 1:1 매칭 등이 추진된다.
ㅇ 이번에 참석하는 앵커기업으로는 ㈜대동, ㈜삼보모터스, 중견기업 CVC 삼익메츠벤처스(주), (주)에코프로파트너 등이 참여한다.
ㅇ 특히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의 참여 스타트업으로는 특구 연구자 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 딥테크 기반 창업기업이 참가한다.
ㅇ 이를 통해 대구특구는 지역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 매칭을 추진하여,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기술협업을 제시하고 판로개척·투자 연계 등 후속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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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구특구 INNOPOLIS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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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특구 서동경 본부장은, “대구특구본부는 민간주도의 지역 내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앵커기업과 기술기반 스타트업 간 교두보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주력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혁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하고 육성하는데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