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15
- 조회수 389
특구재단,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공유회 개최
- 2023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우수사례 10개 시상 -
- (대상) 특허법인 아이엠, (최우수상) 특허법인 다나, (우수상) ㈜로우파트너스 수상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2023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공유회」를 11월 14일(화)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특구재단 사업을 수행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발굴・연계 지원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사업화 필요 자금유치 등을 지원하는 기관
ㅇ 본 행사는 특구재단과 함께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기반의 성과 창출을 촉진하고자 개최되었다.
□ 이날 “우수사례 공유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하였는데, 상위 3개 기관에는 특구재단 이사장상(대상, 우수상, 장려상)이, 나머지 7개 기관에는 한국연구산업협회장(회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상(우수사례상)이 수여되었다.
ㅇ 시상식 후에는 특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한 3개 기관의 기술사업화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대상 수상 기관인 특허법인 아이엠(대표이사 송진영)은 국가전략기술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이전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과 연구자를 직접 매칭하여 최대 70억 원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을 창출한 사례와 특구기업-공공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 과제 기획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 그 밖에 최우수상의 특허법인 다나(대표이사 고승진, 박유연, 진희동)는 “연구소기업 후속성장의 성공모델 :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의 육성을 위한 자금조달과 정부지원의 효과적 연계” 사례를, 우수상의 ㈜로우파트너스(대표이사 황태형)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 및 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사례를 발표하였다.
ㅇ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 외에도 광주과학기술원(GIST) 브릿지융합지원센터 송락경 센터장을 초청하여 “R&D 기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우수사례 발표 뒤에는 만찬을 연계한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간 교류와 기술사업화 협업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공공기술이 민간 기업에 이전되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