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역혁신기업 임팩트 투자 IR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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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지역혁신기업 임팩트 투자 IR 개최
- 지속가능 지역혁신을 위한 IMPACT START-UP DAY 성료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지난 8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지속가능 지역혁신을 위한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투자 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이 지역의 신산업 육성,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R&D 사업’ 참여기업들의 임팩트 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 임팩트 투자 : 친환경 사업모델이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투자하는 가장 적극적인 ESG 투자전략으로 수익성 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적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를 의미
○ 이번 투자 IR은 정부의 마중물 지원을 받은 지역 유망기업이 임팩트 투자를 통해 지속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중심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부산·전남)과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 이번 행사는 ‘사회문제 해결’과 ‘환경문제 해결’의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되었고, 각 분야에 해당되는 유망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 △비마린(미세플라스틱 저감 친환경 부표), △제이투켐(유해화학물질 감지시스템), △브레이크더룰스(BIO시스템을 통한 에너지 저장/관리시스템), △마이띵스(AIOT 균사체 배양 대체 소재), △나눔에너지(머신러닝 적용 신재생에너지 관리 시스템), △포스리젠(친환경 고성능 페로니켈슬래그 혼합재), △와들(배리어프리 쇼핑 플랫폼 기만 대화형 AI SaaS), △그린리본(보험산업 공정성을 회복하는 인슈어테크 솔루션), △이너시아(Electron Beam 기반 친환경 흡수체 및 여성용품), △코랩(인지저하 개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 투자 심사역으로 참여한 8개 투자사들은 임팩트 및 ESG 관련 펀드 운용과 지역 초기 스타트업에 주력으로 투자하는 투자사로써, 이번 행사의 IR(투자유치) 피칭을 검토하고, 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투자 검토 및 자문을 진행하였다.
* 삼성벤처투자(CVC), 삼익매츠벤처스(CVC), 한화투자증권(신기사), 컴파벤처스(VC), 블루포인프파트너스(AC), 임팩트스퀘어(AC), 한국가치투자(AC), 신용보증기금(공공)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과제인 ’지역주도 성장‘ 및 ’임팩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특구재단은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