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공공기관-특구기업간 공공구매 브릿지 역할 톡톡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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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공공기관-특구기업간 공공구매 브릿지 역할 톡톡
-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1월 2일(목)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연구개발특구 기술기업의 직접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15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29개 기술기업이 직접 대면하는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특구재단, (사)한국신제품인증협회,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기술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전에 공공기관의 구매품목과 기술기업의 매칭을 통해 행사 당일 상세한 상담 진행 및 기업 상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행사가 기획되었다.
□ 이날 상담회에 참여하는 29개 기업들은 구매력이 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5개 주요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와의 1:1 밀착 구매상담이 진행됐다.
▲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토지주택공사 ▲ 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철도공사 ▲ 국가철도공단 ▲ 한국가스기술공사 ▲ 한국남동발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도로공사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전력거래소 ▲ 한국전력공사 ▲ 한국중부발전 ▲ 세종특별자치시청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에서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계획 및 주요사례발표와 더불어 113건 이상의 구매상담이 진행됐으며, 기술기업들이 혁신조달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상담과 정보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참여기업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주최기관인 특구재단과 (사)한국신제품인증협회,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은 구매상담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 실질적인 납품으로 이어져 기업의 지속가능한 매출증대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조달연계 인증 컨설팅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연구개발제품의 경쟁력 있는 사업화 성과물이 혁신조달, 공공판로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판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