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한 기업 및 사업화 전문기관 전문성 강화 세미나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10-19
- 조회수 304
광주특구, 글로벌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한 기업 및 사업화 전문기관 전문성 강화 세미나 개최
-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우수성과물 투어 및 해외 기술이전 특강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광주특구’)는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화 전문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10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와 대덕 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했다.
ㅇ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12개 기업, 11개 사업화 전문기관 등 총 50명이 참석해,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 공공기술 성과물을 관람하고 ‘해외 기술이전/창업 현황’에 대한 이윤주 대표(콤비로 주식회사)의 특강과 감마모델을 통한 업무 비전 설계를 진행했다.
□ 광주특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공기술사업화 관련 우수기업, 글로벌 사업화 전문가 등을 초청한 특강을 진행하여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및 특구육성사업 수행기업 전문성 바탕의 혁신사례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지난 6월 광주특구는 3년 미만인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신규인력을 대상으로 여성 기술창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여성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ㅇ 앞으로 광주특구는 혁신성과 창출을 목표로 전문성 강화 교육 대상을 연구기관, 지역기업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이날 세미나는 대덕특구 50주년 행사인 우수성과 전시회 및 기술 사업화 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연구개발특구 내 공공기술사업화 우수 성과물 관람을 통한 정보 교류 및 공공기술 사업화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다.
ㅇ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행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주요 행사는 50주년 기념 전시, 대기업·출연연 우수성과 전시, 도슨트 투어 및 현장이벤트, 기술페스타, 투자유치밋업, 채용박람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 광주특구본부의 오영환 본부장은 “특구재단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특구재단 직원 이외에도 연구개발특구 내 혁신주체를 포함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며, “공공기술사업화의 다양한 업무를 이해하고 업무 관계자들 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