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공공연구기관 전담조직(TLO) 교류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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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공공연구기관 전담조직(TLO) 교류회 개최
전북 딥사이언스 연구사업화 생태계 조성 모색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다목적홀에서 ‘전북특구 공공연구기관 TLO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류회는 전북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소재 대학‧정부 출연연, 전문생산연구원, 지자체 출연기관 등 17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5천건의 기술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이다.
*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KIST, 원자력(연), 생명(연), 생기(연), 안전(연), 기초(연), 식품(연), 에기(연), 전기(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 이번 교류회에서는 ▲전북권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약 5천건의 기술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매칭 결과 공유 ▲기관별 유망기술 후보군 소개 ▲기관간 딥사이언스기술 이전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 국가전략기술 : 반도체, 양자, 인공지능, 우주 등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 가치가 높은 기술
○ 전북특구본부는 ’23년도 전략기술 특화발굴 매칭사업을 통해 전북내 딥사이언스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다각도의 집중마케팅을 추진하고, 각 기관별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결집하여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가교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딥사이언스분야 창업 및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장비, 실증 등 전북내 기술이전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전북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은 “이번 1차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분기별 공공연구기관 기술교류회를 정례화해 추진할 계획이며 전북특구내 공백기술은 19개 전국특구 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전북지역에서 실증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