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대덕 기술・투자 원정대 성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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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대덕 기술・투자 원정대 성료
- 대덕의 50년 투자 생태계 활용 전북유망기업 투자활성화 노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특구 내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대덕특구 기술투자 원정대를 구성하여 11일에 대덕특구에 자리한 대전팁스타운에서 전북특구 이노스타트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올해 연구개발특구가 최초로 지정된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의 다양한 성과물이 전북특구에 공유 확산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 전북특구본부는 2023년 발굴한 기술기업 중 사전 보육과 역량진단을 통해 투자 가능성을 검증 받은 초기기업 7개사는 대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0인의 투자자 및 기술전문가 앞에서 IR피칭을 진행했으며, 피칭 후에는 맞춤형 매칭으로 일대일 상담 및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 아이스퀘어드엠(대표 문민석), 면상발열체 활용한 의류/건설 제품 ▲비엑스랩(대표 박태희), 고기능성 미백 화장품 ▲마스팜(대표 이현), 3세대 스마트팜 솔루션 ▲누리팜(대표 강주석), 식용귀뚜라미 기능성 원료화 ▲크레어(대표 김도현), 안마의자 / 척추 견인기 ▲다카포(대표 이준호),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염증성 질환관리 ▲포테이토넷(대표 신경아), 디지터체인이론 적용한 AI기반 악성 URL 탐지 및 검증 시스템
□ 전북특구본부는 창업초기 기업의 특성에 맞춰 한국과학기술지주(AC), 미래과학기술지주(AC), 라이징에스벤처스(VC), 인라이트벤처스(VC) 등 7인의 심사역 및 한국화학연구원 등 3인의 기술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이들은 참여기업들의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투자 가능성 및 기술 협력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
□ 전북특구본부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투자역량 강화 교육, BM 피봇팅, IR피칭 및 피치덱 컨설팅, 재무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대덕특구의 투자 인프라와 연계한 데모데이 개최 등을 통해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 및 기술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전북특구 임문택 본부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와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대덕특구가 그동안 쌓아온 자산과 노하우를 전북으로 확산하여 전북특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