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내 기관 방문으로 협력 방안 모색 본격화!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기관방문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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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 내 기관 방문으로 협력 방안 모색 본격화!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기관방문
- 전북특구 내 공공연구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
□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6월 27일 정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기관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 내 지·산·학·연 28개 기관 29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발전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 이번 전북특구 기관 방문 프로그램은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 전라북도 오택림 미래산업국장 등 16개의 기관장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였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의 첨단방사선연구소 방문을 통해 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주요 연구 분야와 성과를 소개하고, 중점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표 후에는 육성자문단 위원들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기술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특히 첨단방사선연구소는 기업 수요 기반의 사업화 기획과 신규 국책사업 과제 발굴을 위해 내방사선 반도체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 연구회는 대기, 우주선의 방사선에 의한 손상과 오류로부터 내성을 갖는 내방사선 반도체를 통해 국가첨단전략기술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의 신기술을 기획·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표적인 분야가 자율주행차, 인공위성 등으로 폭 넓은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이번 기관 방문처럼 앞으로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을 통해 지역의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 “내방사선 반도체는 전북특구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서 전북특구의 혁신기관과 연계하여 관련 사업 육성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