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기업성장을 위한 자금문제 해소에 앞장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6-01
- 조회수 392
특구재단, 기업성장을 위한 자금문제 해소에 앞장서…
4개 금융기관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특구재단’, 이사장 강병삼)은 특구내 기업의 자금력 확보를 통한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4개 금융기관(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과 ‘특구기업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대출 규모 90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기업별 산출금리에서 최대 3.5%까지 금리를 감면 받을 수 있다.
○ 특구재단은 기업들의 원활한 대출 및 금리 감면혜택을 위하여 금융기관별 전용 대출상품 기획, 대상기업 확대, 감면이율 확대등 금융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 상생대출을 희망하는 특구내 입주기업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 사업공고 게시판의 상생대출지원 제도 안내에 따라 금융기관별 담당자에게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상생대출을 통한 금리감면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특구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술 사업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