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덕특구 50주년 맞이 사회문제해결 공모전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6-01
- 조회수 417
특구재단, 대덕특구 50주년 맞이 사회문제해결 공모전 개최
- 대전시민이 발굴하고,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대전 ISSUE, 대전 있슈?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제4회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해결 공모전」을 오는 6월 16일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해당 공모전은 대전시·대덕특구 사회문제 및 대덕특구 50주년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연령, 성별, 거주지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특구가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4대 발전과제로 제시하는 분야는 기술/산업/공간/인재로,
ㅇ 세부 공모분야는 ▲청년, ▲건강, ▲환경, ▲문화여가, ▲생활안전, ▲재난재해, ▲에너지, ▲주거교통, ▲가족, ▲교육, ▲사회통합 등에 관련된 사회문제 및 지역현안 분야이다.
□ 대전픽(djpick.kr)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는 선발·시상을 추진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는 오는 9월 ‘23년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진행하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은 대전시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 올해로 4회를 맞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어린이 놀이터 안전 관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의 아이디어는 지역 곳곳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과*로 운영 중에 있다.
* 보노아이시티(한밭대 기술이전) 「실시간 위급상황인지 음성 비상벨 연동 CCTV 카메라 보안 관제시스템」대전시 중리동 만남어린이 공원 설치·운영 중
* 유클리드소프트(ETRI 기술이전) 「AI기반 우리동네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 시스템 개발」 대전시 유성구 궁동 욧골문화공원 설치·운영 중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앞둔 동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시민이 더 가까이 소통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형 성과로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