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연계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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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연계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개최
-연구개발특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면접데이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16일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가정밖 청소년을 대상으로‘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잡(Job)아(我)드림 면접-Day’는 2022년 9월 특구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아동의 사회적 자립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 특구재단은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일자리를 매칭하고, 보육·관리, 생활지원, 교육지원 등의 기관은 취업수요조사, 기금투입, 전문기술 과정을 지원하였다.
○ 이날‘잡(Job)아(我)드림 면접-Day in 부산’행사에서는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면접스킬, 이력서 작성법, 전달력을 높여주는 트레이닝)등과 취업 증명사진 촬영 등이 지원되었으며,
○ 특히, 부산특구 내 ㈜동서기연, ㈜부성후렌지 등 18개 기술기반 중소기업에게는 청년이 희망하는 업종, 업무내용(R&D보조, 생산직 등)을 매칭하여, 인력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기에 지원하였다.
□ 부산연구개발특구 유진혁 본부장은“기술혁신 중소기업에게는 R&D지원, 투자 등 자금의 유입뿐만 아니라 기술인력 강화를 통한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술기업의 역량있는 자립청년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