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과 교보생명, 핀테크·바이오헬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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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과 교보생명, 핀테크·바이오헬스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 교보생명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딥테크 기업 실증·제휴 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1일, 교보생명(대표이사 신창재, 편정범)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 내 IT·바이오헬스 분야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실증·제휴 연계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특구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특구재단 홍순규 과학벨트지원본부장, 교보생명 이 철 DT지원담당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협약에 따라 과학벨트 및 특구 내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DT) 등 신사업과 관련된 딥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테크 페어 & 비즈파트너링‘ 행사를 추진하는 등 혁신 클러스터 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합께 노력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으로 ▲ 금융IT·서비스 보유 등 사업성이 우수한 딥테크 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 과학벨트·연구개발특구 내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류 ▲ 실증·제휴를 위한 공동행사(테크페어 & 비즈파트너링 등) 개최 및 홍보 협조 ▲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 등의 협력을 한다.
□ 양 기관은 올해 딥테크 관련 기술과 기업을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 테크 페어와 비즈파트너링을 동시에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딥테크·사업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홍순규 과학벨트지원본부장은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딥테크에 대한 집중지원이 ’초격차‘를 위한 핵심미션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벨트 및 특구 내 우수 기술 실증, 대기업 협력·제휴 등 딥테크 창업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구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교보생명 이철 담당은 “스타트업 기술 및 서비스 검증을 원활히 하여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향후 공동 IR 등을 통해 과학벨트·특구 내 투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기관 개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제도’를 창안한 교보생명은 보험을 포함한 문화·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이노스테이지’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