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2023년 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21
- 조회수 436
“전북특구본부, 2023년 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 공공기술사업화 및 특구기업 스케일업 육성을 위해 101억원 투입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23년 전북특구 육성사업」사업설명회를 22일(수)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본부는 국가전략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의 연계·육성,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IP 기반 R&BD 지원, 지역기업의 스케일업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총 101억원을 투입한다.
○ ‘기술발굴·연계 사업’을 통해 국가전략기술과 특화분야에 부합하는 수요기술을 특구내외에서 발굴·매칭하여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 ‘사업화(R&BD) 과제는 공공기술기반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년간 최대 6억원 이내로 지원하고, 특히, 글로벌 사업화역량을 보유한 혁신기업에게는 2년간 최대 10억원 규모의 중대형 과제 Track을 신설하여 지원한다.
○ 또한, 특화분야 기술기반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연계, 혁신조달 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전북특구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주체 중심의 특화분야(농생명·복합소재) 연구회를 추진하여 지역의 미래역량 확보에 필요한 사업화 프로젝트 발굴·기획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아울러,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이 수요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이전·출자로 연계하는 링킹랩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IP기반 혁신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한다.
□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북특구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특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특구 신기술실증특례 제도*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 신기술실증특례 : 기존 법령상 규제로 인해 신기술의 실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전체 또는 일부를 완화하여 전 분야의 신기술 실증을 허용하는 제도
□ 「’23년 전북특구 육성사업」공고문 및 세부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및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업설명회 영상은 특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전북특구 담당자 연락처 : 063-905-9753~5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지역 혁신주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산·학·연·관 혁신역량을 결집하는 마중물 역할에 주력하고, 혁신기술과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