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전주혁신창업허브(캠틱종합기술원) 방문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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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 육성자문단, 전주혁신창업허브(캠틱종합기술원) 방문
- 지역 상생‧도약을 위한 기관간 협력방안 모색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조용철)는 15일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현장방문’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적 아젠다를 형성하고,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2018년 발족해 현재 26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이날 현장방문은 육성자문단의 네트워크 강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최근 전국 지식산업센터의 모범모델로 알려진 ‘전주혁신창업허브’와 이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캠틱종합기술원을 찾았다.
○ 행사에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은미 원장),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김선영 본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임태범 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소 첨단방사선연구소(정병엽 소장) 등 주요 육성자문단 위원이 함께 하였다.
○ 캠틱종합기술원의 주요 성과 공유와 함께, 전주혁신창업허브를 통해 디지털‧제조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기업 맞춤형 지원과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지역 내 상생‧협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육성자문단을 발족하여 지역 혁신주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현장중심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중점 현안과 주요 과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협력‧연계하여 전라북도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