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방문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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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방문
- 전북지역 오피니언 기관간 상호 협력방안 모색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전북특구본부’, 본부장 조용철)는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에서 ‘2022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 현장방문’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은 전북특구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해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적 아젠다를 형성하고,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협력체로써 2018년 발촉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 네트워크 행사는 전라북도 주요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의 주요현황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전북연구개발특구 협력기관 간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이 날 행사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영 본부장은 “전북본부가 지역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변화라는 새로운 기회에서 지역 제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보 및 협력 생태계를 확보해 나가겠다” 고 밝히며, 이를 위해 “농기계를 포함해 탄소산업, 상용차산업 등 전북지역 수요기반 주요산업의 R&D역량과 우수기술 확보를 위해 참여기관과 연대‧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 현장방문 네트워크에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이현웅 원장 등 약 2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여 주요 시설투어까지 함께 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이번 현장방문처럼, 앞으로도 전북특구 육성자문단을 통해 제시되는 지역현안 및 과제들이 심층적으로 토론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