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KISTA, 특구소재 기업들의 해외진출 위한 디딤돌이 된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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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KISTA,
특구소재 기업들의 해외진출 위한 디딤돌이 된다!
- 특구 내 공공IP 사업화 우수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 이하 ‘전략원’)은 특구 내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 및 공공IP 사업화 우수성과 창출을 위하여 11월 18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본원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과학기술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적으로 양 기관이 추진 및 운영하는 사업들의 연계를 통해, 특구 내 기업들을 육성하고 해외 시장진출 등을 위한 공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하기로 하였다.
<특구재단 – 전략원 업무협약 세부 내용>
▷ 공공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특구재단이 지원 및 기획하는 과제에 대한 사전 특허 동향조사 지원, ▷ 특구 소재기업 대상으로 지식재산권(IP) 전략 지원, ▷ 전략윈 지원사업 수혜 기업 대상으로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D) 연계, ▷ 이외, 공동행사, 정책포럼, 국제협력, 지재권․창업 교육 등 연계 협력 추진 |
□ 특구재단은 내년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하여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중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의 실현”에 최적화되어 정책의 실행과 현장적용을 앞장서고 있다.
ㅇ 특히, 기술에 특화된 지역 초기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바, 연구소기업 1,485개, 첨단기술기업 229개를 현재까지 누적 지정(’22년 11월 현재 기준)하여 지역기술기업 성장에 직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ㅇ 또한, 특구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약 1,6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R&D) 출연을 통하여 지원받는 기업들의 신기술․신제품의 창출 지원과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전략원은 2012년 설립되어, 국가 기술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특허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R&D 전 주기에 맞춤형 특허전략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특허전략 전문기관으로,
ㅇ 특허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 지원, 공공 R&D 특허기술 동향조사 사업 등을 통해 R&D 정책 및 기획 과정에 참여하고,
ㅇ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IP-R&D) 지원, 표준특허 창출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공공연이 강한 특허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ㅇ R&D 특허성과 종합관리, 보유특허 진단, 기술사업화 지원, 연구노트 활용 촉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구 내 기업들의 공공기술사업화 전주기 단계에서 보유기술에 대한 IP전략 제공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표준특허 창출 및 국제특허 권리성 확보 전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된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IP 사업화 우수성과 창출로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받는 기업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