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혁신주체와 공동으로 상생협력 문화확산 나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1-16
- 조회수 527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혁신주체와 공동으로 상생협력 문화확산 나서
- 제1회 부산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부산특구)는 11월 24일, 벡스코에서 ‘2022 제1회 부산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부산의 대표 산업 CEO들이 모여 기존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나아갈 미래전망을 지역 혁신주체와 공유하는 자리로,
○ 작년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던 “부산스타트업데이 99°C” 등의 행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지역 내 협업·상생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 부산스타트업데이 99°C : 지역 유망스타트업 8社가 협업을 위해 지역기업 대상 IR을 진행(12/3 개최)
□ 금번 행사는 선보엔젤파트너스, KNN, 오토닉스, 조광페인트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울러 다양한 지역 혁신주체들이 힘을 모아 추진되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산학 전문가들의 강연과 대담의 시간이 마련된다.
○ 축적의 시간"으로 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통찰해온 서울대 이정동 교수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 오토닉스(미래 스마트팩토리) 박용진 대표, 선보엔젤파트너스(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및 투자) 최영찬 대표, 포브스코리아 권오준 편집장의 특별 대담이 진행된다.
○ 또한 레인보우로보틱스(휴보 로봇) 이정호 대표를 비롯해 리벨리온(AI반도체) 박성현 대표,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 더키트(영국남자 채널 운영) 고지현 대표 등의 연사가 산업의 트렌드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이야기한다.
□ 본 행사를 준비한 선보엔젤파트너스 최영찬 대표는 "부산이 세계에서 독창적으로 만들 수 있는 미래의 기회를 산업과 세대의 연결을 통해 이야기하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부산특구 서동경 본부장은 “친환경·스마트화 트렌드,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 따라 위기에 직면한 부산 전통 제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업과 상생을 통해 돌파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관심있는 이들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 참석신청 : http://bit.ly/3NF7Z2W
<행사 개요> 일시 : 2022. 11. 24(목) 9:00 ~ 18:00 장소 :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3층 주최 : 선보엔젤파트너스(주), 능률협회, 포브스코리아, 부산일보, 비스퀘어, KNN 후원 : 부산광역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세운철강, 은산해운항공, 와이씨텍, 유니테크노, 코렌스, 송우산업, 디알종합건설, 선보유니텍, 부산탱크터미널, 제이에이치라이트닝, 오토닉스, 조광페인트, 기성전선, 현대공업, 국제신문, KBS, MBC, 이이비네트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