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선을 거친 특구 스타트업을‘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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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선을 거친 특구 스타트업을‘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특구재단’)은 내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케이레츠포럼, 플러그앤플레이 등) 및 국내‧외 100여개 대·중견기업 및 투자기관이 참여하는‘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을 개최한다.
* 케이레츠포럼 : 실리콘밸리 기반 전세계 55개국 약 3,000명 이상 활동 투자자 연합
**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 : 구글(Google), 페이팔(Paypal), 우버(Uber) 등 글로벌 기업을 배출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인큐베이팅 센터를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
□ 이번 IR은 최초로 5개 광역특구(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와 14개 강소특구를 통합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79개 스타트업은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지역별 경선과 광역특구 특구펀드 운용사의 찾아가는 IR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다.
○ 특구별로 선발된 스타트업 중 1차 서류평가(9/30)과 2차 발표평가(10/13)를 통과한 16개 기업에 대해서는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 수행기관인 퓨처플레이에서 맞춤형 집중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집중코칭 대상 16개 기업 중 기업역량, 기술 혁신성·차별성, 시장확장성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다시 선발해 11월 3일에 실리콘밸리 투자자, 약 100여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기관 앞에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구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1:1 밋업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 통합 IR 당일에는 실리콘밸리 투자자, 대·중견기업 CVC 및 벤처캐피털 심사역 대상 현장투표를 통하여 1, 2등 기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1, 2등 기업에 대해서는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자 연합인 케이레츠포럼(Keiretsuforum)이 주최하는 전 세계 55개국 대상 피칭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 케이레츠포럼 한국 챕터 정남호 대표는 “케이레츠포럼은 실리콘밸리 기반 전 세계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투자 플랫폼이다”면서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기술기반 특구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케이레츠포럼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는 “퓨처플레이가 지금까지 쌓아온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과 공유하며 성장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 각 특구의 기술 창업자가 비즈니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투자, 육성, 기업 연계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19개 전 특구를 아우르는 첫 통합 IR인 점과 국내 유수의 대‧중견기업과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이번에 개최될 IR 행사를 계기로 국내 대‧중견기업의 협업 뿐만 아니라 특구 내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한편, ‘2022 연구개발특구 혁신기업 통합 IR’에 대한 상세정보 및 참여방법은 특구재단 홈페이지 및 이벤터스(https://event-us.kr/)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