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지역 내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9-20
- 조회수 764
특구재단, 지역 내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
-수산그룹‧금성백조주택‧에너넷과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오는 21일 마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이 수산그룹, 금성백조주택, 에너넷과 함께 개최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을 지원하는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기업 모집이 오는 21일로 마감된다.
ㅇ 특구재단은 그간 수산그룹과 같이 특구 외부에 소재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력하여 신사업 수요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2년간 22개의 혁신 기업을 선정하고, 대기업과 협업, 투자 유치 및 공동 연구 등을 지원했다.
ㅇ 이에 더해 금년부터는 특구에 소재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특구 중소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수요조사 및 현장방문 설명회 등 노력을 하였으며,
ㅇ 그 결과 올해 지역 내 건설사인 금성백조주택, 에너지‧도시가스 토탈 서비스 기업인 에너넷까지 수요기업을 확대하여 혁신기업과 상호 협력 기회를 더욱 다각화하였다.
□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중견 3사의 수요 테마별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으로, 중견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희망하는 혁신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ㅇ 기술 및 아이템 모집 테마는 ▲차세대 건축/설계 기술 ▲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 ▲핀테크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 및 기술 ▲비대면 주거 생활서비스 아이템 ▲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 드론 활용 시설물 안전점검/유지관리 기술 ▲모션 인지 및 패턴 인식 기술 등이다.
□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수요기업을 통해 신청한 아이디어를 서류평가 및 인터뷰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11월초에 우수기업 선정 절차가 마무리된다.
□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수요기업의 ▲구매계약 검토 ▲테스트베드 지원 및 공동 R&D ▲전략적 투자유치 등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구재단에서도 우수한 공공기술을 연계 및 이전 후 사업화 과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대·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 협력수요를 가지고 있으나 서로 간 연결협업에 한계가 있다”며, “특구재단이 이들 사이의 연결다리 역할을 통해 민간 주도의 동반성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사업’에 대한 상세 정보는 특구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