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국민연금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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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국민연금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전북특구본부,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등 6개 기관 MOU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9월 15일(목)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국민홀에서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특구본부, 국민연금공단,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주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등 6개 기관 간 이뤄졌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회 구성·운영, 빅테이터 정보교류, 신성장 사업발굴, 교류범위 확대, 지역사회와 상생이다.
□ 본 협약으로 전북특구본부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23개 기관간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를 통해 빅데이터 정보를 공유·활용하고 관련 사업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년 2월 시작, 민간·공공·학계 간 교류를 통해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발굴하고 상호간 협력하는 네트워크
□ 전북특구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구재단과 국민연금 등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특구통계, 사업 및 정책 등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혁신클러스터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과 빅데이터 기반 다양한 신성장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국민연금공단 등과의 협력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기업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발굴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