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특구, 초기 창업기업 투자유치 협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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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특구, 초기 창업기업 투자유치 협력
- 전라북도 투자팡팡 연계, 초기투자 수요기업과 투자자 만남의장 열어 -
- 지역 혁신기관 간 연계로 투자생태계 조성 기대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전북권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전북특구와 군산강소특구(이하, “전북-군산특구“)가 공동으로 “이노폴리스 혁신 스타트업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IR행사는 시드투자(초기투자)가 필요한 전북-군산특구의 스타트업들과 전문 투자자(VC)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IR피칭에 참여한 9개 성장 유망기업*들은 한국투자액셀레이터, 스파크랩, 앤슬파트너스, 한국가치투자 등 8개의 초기기업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기업별 혁신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했다.
▲㈜키베이직(대표 최주영) : 노령 반려동물 건강기능 바이오 식품 ▲머쉬앤(대표 정지현) : 산버섯 균사체를 배양 및 발효한 곡물 ▲㈜아이윈(대표 이우원) : 전기차 페배터리 재사용 솔루션 ▲㈜엘볼루션(대표 김성일) : 전기차 충전관리 플랫폼 ▲㈜제이스에코(대표 양성희) : 이차전지용 적외선 차열시트 ▲㈜골드퍼플(이영미) : AI기반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안지온(대표 최은규) : 실시간 파노라마 기반 통합안전관리 솔루션 ▲㈜인에코(대표 신재무) : 실내 환경 유해물질 정화 기능성 친환경 건축 마감재 ▲㈜2월대개봉(대표 곽호림) :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형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코코넛’
□ IR발표 후에는 기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투자미팅도 진행되었다. 참가기업과 투자자 정보를 토대로 사전매칭하고 배정된 부스에서 밀착 상담과 컨설팅도 이루어졌다.
□ 특히, 이번 행사는 투자인프라가 열악한 전북권 기업의 벤처투자유치를 위해 전북도 내 17개 혁신기관들과 협력하여 추진한 ‘전라북도 대표 스타트업 투자행사(전북 투자팡팡위크, 8/30~9/1)‘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 특구재단은 본 행사에 참여한 9개 기업의 IR자료를 전북 투자팡팡위크에 참여한 도내 외 70여명의 투자자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사후 투자자 매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지역의 혁신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유망기업의 투자를 연계하는 활동은 지역의 투자생태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특구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앞으로도 특구재단도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