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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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추진
- 철도 역사 내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에 스타트업 제품 입점 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코레일유통㈜ 충청본부와 함께 과학벨트 지역(세종, 청주, 천안)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철도 역사 내 ‘중소기업 명품마루(이하 “명품마루”)’ 매장에 스타트업의 제품을 입점 시켜 과학벨트 우수 스타트업 상품의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 코레일유통(주)의 명품마루는 2013년 서울역점을 시작으로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 총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중소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확대를 위해 기업홍보 및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명품마루는 입점비용이 없고 낮은 수수료를 통해 중소기업이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홍보 및 제품판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특구재단과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는 우수한 스타트업의 명품마루 입점을 위해 14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모의품평회를 29일 개최하고, 31일 명품마루 입점 상품선정위원회의 입점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 모의품평회에서 상품기획전문가(MD)의 컨설팅을 통해 제품판매 전략으로 고도화하여 상품선정위원회의 입점심사를 대비한다
○ 향후,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 제품을 대상으로 ‘특구재단X코레일유통(주) 추천 스타트업 우수제품 기획전(가칭)’을 개최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코레일유통(주) 충청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로 과학벨트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특구재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