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힘 보탠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7-05
- 조회수 1,088
특구재단,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힘 보탠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간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7월 5일(화), 국립중앙과학관에서「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복학과학체험랜드는 지소적인 연구개발(R&D) 성과 전시와 관련 전문가의 참여고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이해하고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다.
ㅇ 이번 협약으로 연구소‧기업이 보유한 성과물 등을 복합과학체험랜드 공공연구개발(R&D)성과 홍보·전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험형 과학도서관·과학실험체험관 운영 등에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하는 시민·학생·연구원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상시 제공한다.
ㅇ 특히, 특구재단-국립중앙과학관 업무협약에서는 스타트업의 실증 테스트베드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 복합과학체험랜드는 과학관의 주차장 및 광장에 연면적 26,480㎡,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총 1,360억원)로 조성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ㅇ 사업부지 공간구성은 사이언스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과학체험센터와 야외 과학마당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ㅇ 과학체험센터는 체험형과학도서관(1층), 과학실험체험관(2층), 공공R&D홍보·체험관(3층), 차세대과학기술체험관(4층) 등으로 조성될 전망이고,
ㅇ 야외 과학마당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의 과학문화 중심지로서 국민과 소통·교류 역할을 수행하는 ‘지붕없는 과학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으로 공공연구성과의 홍보는 물론 출연연과 스타트업이 협력하여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