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I-HOTEL,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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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I-HOTEL,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
-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문화 확산 도모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I-HOTEL에 대해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는 ‘화재안전 우수건물’ 재인정을 획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 I-HOTEL은 화재위험도, 건축방화시설, 소방시설 등 인정심의를 거쳐 지난 2020년에 이어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재선정되었다. 인정기간은 2년이다.
○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화재보험법 제2조의 특수건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최고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건물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2022년에는 전국 59개 건물이 선정된 매우 엄격한 시설안전 인정제도이다.
* 숙박시설·교육시설·백화점·시장·의료시설·다중이용업소·공장·공동주택 등
□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숙박시설인 I-HOTEL에 대해 시설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인정 심의를 추진하였다.
○ 인정을 위해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여 비상계단 피난구 유도등 교체, 객실 내 완강기 표지 교체 등 개선조치를 실시하였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는 공공기관으로서 최우선 과제”라며,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