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티몬, 상시 판로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27
- 조회수 969
특구재단-티몬, 상시 판로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관 협력 통한 특허 기반의 우수기업 판로 확대 총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4일, ㈜티몬(대표이사 장윤석)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상시 판로개척·간접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티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 ㈜티몬 장윤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양 기관은 과학벨트 및 특구 내 특허 등 과학기술적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판로를 연계함으로써 인지도 제고·매출 증대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ㅇ 상호 협력사항으로 ▲ 수수료 할인, 홍보 플랫폼 활용 등 입점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 과학벨트·특구 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류 확대 ▲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공동 발굴 및 판로 지원 ▲ 공동 사업 기획을 통한 판로지원의 효율·효과 제고 등의 협력을 한다.
□ 양 기관은 올해 기획전, 티몬 홍보 플랫폼 활용을 시작으로 향후 간접투자 등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혀, 민·관 협력을 통한 中企 상생의 대표 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효율적인 기술사업화 공공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특허 기반의 우수기업이 다윈의 바다*(Darwinian Sea)를 극복하여 지속성장 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中企 상생에 적극 협력 하겠다” 고 밝혔다.
* 다윈의 바다 : 경영, 마케팅, 시장변화 등 기술 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겪게 되는 기업의 어려움을 일컫는다.
□ ㈜티몬 장윤석 대표이사는 “티몬이 보유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협약기관 개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INNOPOLIS)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특구육성을 통한 국가기술의 혁신 및 국민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 국내 최초 소셜커머스 티몬(TMON)은 지역딜과 배송 상품은 물론, 여행,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 종합 쇼핑 플랫폼이다. ‘사는 재미의 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쇼핑과 컨텐츠를 결합, 티몬을 이용하는 2,800만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전하고 브랜드와 상생하는 채널로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