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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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부·울·경 초광역 협력기반 성장전략 모색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부산특구)는 부·울·경 초광역 단위의 신사업 발굴과, 육성정책 발굴 등을 위하여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지역 혁신전략과 산업경쟁력 강화 이슈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관련하여, 연구개발특구 관점에서 혁신주체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동남권 메가시티 육성정책을 발굴하고, 기술·산업·공간·네트워크 등 초광역 협력기반 생태계 조성 방안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ㅇ 그간 부산특구는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광역특구로써 울주·김해·창원·진주 등 울산·경남 강소특구 및 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광역-강소특구 간 협력가능 사업을 발굴·모색해왔으며,
ㅇ 다년간 동남권 혁신기관 교류회 운영을 통해 동남권 지역 현안 공동대응과 광역권 R&D 생태계 조성에도 힘써왔다.
□ 공모분야는 △초광역 연계형 신규 R&D기획, △정책ᐧ사업 제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 지원, △초광역 신기술실증특례로 협력 기반의 신사업 모델 관련 혁신 아이디어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 제출된 신청서는 8월 중 심사를 통해 우수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건(상금 100만원), 우수상 2건(50만원), 장려상 3건(25만원) 동 총 6건의 수상작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ㅇ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검토를 거쳐 초광역 협력기반 신사업 기획에 활용되거나 반영될 수 있다.
□ 부산특구 서동경 본부장은 “현장에서 나온 혁신 아이디어들이 지역육성 정책 등에 반영되고, 동남권 연구개발특구 및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본 공모전은 부산특구 및 울산·경남특구 산·학·연·관 관계자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응모기한은 7월 18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