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다양한 진출 전략으로 해외진출 지원 강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23
- 조회수 1,068
특구재단, 다양한 진출 전략으로 해외진출 지원 강화!
- 20개 기업별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상담회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20개 기업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상담회를 지난 22일(수)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전략상담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기업의 다변화된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개별 기업의 니즈를 심도있게 청취하여 개별 기업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특구재단은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의 니즈를 구분하여 기존의 B2B․B2C 해외진출 뿐 아니라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성능 검증), 국제조달시장 진입 등으로 지원 형태를 다양화하였고, 분야별 맞춤형 밀착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진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 분 |
B2B/B2C |
글로벌 PoC |
글로벌 Poc + 국제조달 |
국제조달 |
합 계 |
기업(수) |
10개사 |
5개사 |
2개사 |
3개사 |
20개사 |
□ 전략상담회에 참여한 ㈜블루시그널 백승태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고민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진출에 기대를 나타냈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다양한 해외채널의 보유는 글로벌 경쟁력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특구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해외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