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 투자유치 가이드북 발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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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 투자유치 가이드북 발간 - 초기 창업기업 및 성장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 수록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는 전라북도 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2022년 전북 투자유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 이 책은 2019년부터 27개 기관의 참여로 운영 중인 ‘전북특구 기술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전북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강화 및 정보제공을 위해 제작되었다.
□ 「2022년 전북 투자유치 가이드북」은 초기 창업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투자 용어, ▲투자자의 투자 프로세스, ▲기업소개 자료 작성·피칭법, ▲펀드의 종류, ▲지역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 등에 대한 내용 등을 담았다.
ㅇ 또한, 이 책에는 투자자의 투자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라북도에서 직접 초기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집행한 SJ투자 파트너스 차민석 부사장, 로간벤처스 박정환 대표, 엘엔에스 벤처캐피탈 김준모 전무, 피앤피인베스트먼트 이영준 전무 등 전북도 출자 펀드를 운영하는 벤처캐피탈(VC)의 인터뷰도 담겼다.
□ 본 가이드북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https://www.innopolis.or.kr) 및 전북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전북특구 및 전북센터 기업들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전자책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 한편, 전북특구와 전북센터는 책자 발간과 더불어 앞으로도 전북도내 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와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IR 행사와 데모데이를 통해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보육하고, 지역기업과 투자 펀드를 연계 하는 등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투자자는 투자유치를 위해서 투자자의 투자 관점과 투자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초보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 전략을 짜는데 본 책자가 작은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통해 창업과 투자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전북 내 기업들이 활발한 초기창업과 투자유치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