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민간주도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 체계 구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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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민간주도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 체계 구축”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7개 기관과 투자 및 전략적 협력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강병삼)은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7개 기관과 3일, 14시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에서 ‘투자 및 전략적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ㅇ 이번 업무 협약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서울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울산경제진흥원,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비즈하스피탈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2년간 민간 주도 투자와 전략적 협력 활성화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투자 및 전략적 협력을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 중소기업 등 발굴 ▲발굴된 기업 간 투자, 다양한 전략적 협력 등 진행 ▲투자 및 전략적 협력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TechInvest Day) 등을 추진한다.
ㅇ 이러한 8개 기관의 노력을 통해 투자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중소기업이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과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협력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구재단은 중소기업이 대·중견기업과 협력하는데 있어 보유한 영업비밀, 아이디어 등에 대한 보호를 받아 공정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ㅇ 현재 특허청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활용 연계 및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장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투자자 및 대·중견기업과 공정한 협력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