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IR’공동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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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IR’공동 개최
- 전북창조센터 수요피칭마루 연계, 전북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20일(수) 서울 팁스타운S6에서 「전북 이노폴리스 혁신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이하 ‘전북센터’)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가 필요한 전북특구/전북권의 유망기업을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VC, AC들에게 소개하고, 기업과 투자자간 네트워크 형성 및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 본 행사에는 ‘21년 전북특구 기술금융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센터가 공동으로 발굴하고, IR피칭, 멘토링 등 투자 역량강화를 지원받은 전북특구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 버드온(연구소기업) : AI기반의 임상의사결정 지원시스템, ▲(주)2월대개봉(연구소기업) : 프라이버시플랫폼, ▲머쉬앤(연구소기업) : 버섯균사체활용제품, ▲ 티클기술(연구소기업) : 인공지능 영상해석을 통한 실시간분석(DX) 이물/입자 검출분석기, ▲Croft : 인공지능 기반 온실 자동제어 시스템, ▲(주)꾼 : 여행짐운반 대행 O2O 플랫폼, ▲ 마이티와이 : 모바일 앱 기반의 캠핑 장소 공유 플랫폼 ’캠플링‘, ▲AIWIN : 전기자동차 폐배리(재사용 배터리를 이용한 배터리팩 솔루션 사업
□ 특히, 오늘 행사는 전북지역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전북센터의 수요피칭마루와 연계하여 전북도 출자펀드를 보유한 VC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주 무대로 하는 11개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 전북특구본부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참가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투자자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오늘 개최된 데모데이로 수도권 VC와 AC들도 전북기업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외 기관과 협력을 통한 전북특구형 기술금융 생태계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센터 내 사업인 수요피칭마루와 전북특구 기술금융 네트워크사업 간 협력을 통해 전북기업이 투자유치활동과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북특구본부와 함께 투자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