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해외진출 지원 다변화 전략 본격 가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5-13
- 조회수 826
특구재단, 해외진출 지원 다변화 전략 본격 가동!
- B2B, B2C를 넘어 글로벌 PoC, 국제조달시장 등으로 확대 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수) 밝혔다.
□ 이번 사업으로 기존 B2B, B2C 형태의 해외진출 지원 뿐 아니라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 성능 검증), 국제조달시장 진입 등 다변화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해외진출 채널을 다양화 했다.
ㅇ 특히, 지원하는 기술 분야로는 파급력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바이오·인공지능· 전기차 등 미래유망 산업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채널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어를 통한 해외진출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진출 채널을 활용하여 유망한 특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5월25일(수)까지이며 안내문 등 자세한 내용은 특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