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AI 경진대회 통해 K-선도 연구소기업 문제해결 지원 !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3-03
- 조회수 1,125
특구재단, AI 경진대회 통해 K-선도 연구소기업 문제해결 지원 !
- 225팀(327명) 참가하여 우수 4팀 최종선발 -
- AI 모델로 연구소기업 비즈니스 고도화 적용 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제2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인공지능 경진대회)」 결과를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을 통해 발표하였다.
ㅇ 특구재단은 지난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AI 경진대회 플랫폼을 통해 집단지성을 모아 기업의 비즈니스를 돕는 방식을 새롭게 추진중에 있다.
ㅇ 제2회 대회는 K-선도 연구소기업* ㈜아이준의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K-선도 연구소기업은 세계 Top 기술·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는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설립 5년 이후의 연구소기업으로 2021년도 최초 3개 기업(㈜호전에이블, ㈜아이준, 정상라이다㈜)이 선정됨
□ 이번 대회는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25팀(327명)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역량을 겨루었다.
ㅇ 특구재단은 검증을 거쳐 1위부터 4위까지 우수팀(총 4팀)을 선발*하였으며, 우수 선정팀에는 순위에 따라 총 9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대상(하이넛/3명), 최우수상(WIM/3명), 우수상 2팀(이조양/3명, 물가지고와/3명)
**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수여
ㅇ 상금과 함께 수상팀에는 “연구개발특구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 교육 연계 기회와 함께 AI 창업교류공간인 “대덕특구 SPACE-S” 입주 신청 시 가점 부여 혜택이 제공된다.
□ 수상자 하이넛팀의 박인서 씨는 “이번 대회로 인공지능을 통한 기업의 문제해결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 특구재단에서 진행하는 AI SPARK 챌린지 대회가 많은 기업과 사람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회를 통해 개발된 우수 인공지능 모델 4개는 문제해결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아이준에 전달되어 기업의 문제해결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ㅇ K-선도 연구소기업인 ㈜아이준 황운성 대표이사는 “특구재단 AI SPARK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AI 모델을 기존 열화상카메라에 접목해 가축의 이상상황을 빠르게 예측하는 AI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군에 적용가능한 솔루션 추가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학생, 연구자, 개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출된 우수한 솔루션이 기업 비즈니스 고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발전시켜 기업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출연연 개방데이터를 활용해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場으로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특구재단은 현재 ‘제3회 연구개발특구 AI SPARK 챌린지 : 출연연 개방데이터 연계 자율제안형’를 오픈하여 예선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으며(~3/17), 대회 참가방법 및 세부사항은 특구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