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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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개최
- 팁스타운 연계, 유망혁신기업에 투자유치 기회 제공-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24일 서울 팁스타운 S2에서「전북특구×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 내 유망 창업기업 중 Series B 또는 C의 투자단계에 있는 기업들의 Scale-up에 방점을 두고 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 오늘 데모데이 행사에는 ’전북특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발굴·보육된 농생명, 융복합소재부품 분야 우수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 휴벳(대표 오홍근) : CRO 기반 반려동물용 합성 천연물 신약개발, ▲ 씨비에이치(대표 윤종규) : 방사성 영상 촬영용 테이블, 스마트 척추 이완 Chair, ▲ 에너에버베터리솔루션(대표 신상기) : 이차전지 분리막 및 제품 제조, ▲ 에코엔텍(대표 김준수) : 친환경 건축 첨가재 및 Smart D.C.M, ▲ 플라스바이오(대표 박성결) : AI활용한 스마트 인젝터, ▲ 코솔러스(대표 김성현) : 환경유해 화학물질을 저감한 난연재, ▲ 어의방(대표 이정원) : 한방증상별 유형 맞춤 건기식
□ 투자심사역으로 팁스운영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를 비롯 7개의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가 참석하여 기업의 IR 피칭을 검토했고, 이어서 1:1 상담을 통해 투자검토 및 자문을 진행했다.
□ 이번 데모데이에 참석한 피엔피인베스트먼트 이영준 전무는 “전북특구가 육성한 기술기업들이 인상적이었고 향후 투자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창업·투자의 거점인 팁스타운과 연계를 통한 데모데이 행사는 전북기업과 투자자간 교류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혁신기관 및 특구 간 협력을 강화하여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