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2022년 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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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2022년 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 공공기술사업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103억원 투입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전북특구의 기술이전·창업 활성화 및 기술혁신 기업육성을 위해 「‘22년 전북특구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올해 전북특구 육성사업은 총 103억원으로 기술발굴 및 연계(유망기술 발굴, 이전·출자), 기술사업화 역량강화(상용화 과제 지원), 기술창업 및 성장지원(창업,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등 공공기술사업화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ㅇ 유망기술과 수요기업 발굴 매칭을 통해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공공기술 이전·출자기업의 제품개발을 위해 기술사업화(R&BD) 과제를 57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한, 특구내 대학을 이노폴리스캠퍼스로 지정하여 창업을 가속화하고 액셀러레이터, VC 등과 협력하여 투자유치도 적극 지원한다.
□ 특히 금년에는 탄소중립, 디지털 뉴딜 등 전북 미래신산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친환경, 디지털 분야 사업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 기술도입,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3억원)하고, 신산업 아이템에 부합하는 수요기술을 특구내외에서 폭넓게 연계하여 기술창업, 기술이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사업화 기업의 주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화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ㅇ 사업화 제품이 양산단계에서 필요한 품질인증, 기술표준화 등을 지원하는 ’실용화 검증‘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전북특구 직원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수요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찾아 연계하는 현장중심 기업소통 프로그램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 「’22년 전북특구 육성사업」설명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2월 25일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 「’22년 전북특구 육성사업」의 세부내용 및 신청·접수 방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www.msit.go.kr)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담당자 연락처 : 063-905-9752~5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 내외 혁신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여 특구간 협력모델을 확산하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