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연구성과를 사업화로...’22년 109억원 투입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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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연구성과를 사업화로...’22년 109억원 투입
- 2022년 과학벨트 지원사업 공고 본격 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과학벨트지원본부(본부장 홍순규)는 2022년 과학벨트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22.02.11.)하고, 2월 28일(월)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과학벨트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 환경 조성과 기초연구 성과를 비즈니스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되며, 거점지구(대전 신동·둔곡·도룡)와 기능지구(세종·청주·천안)를 연계·육성하는 사업이다.
□ 2022년 과학벨트 사업은 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한 기술창업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인력양성, 기술발굴·이전 연계, 창업, 기업 혁신성장 등 과학사업화 전주기 지원에 총 109억원을 투입한다.
◦ 세부 지원을 보면 ‘기술이전사업화 사업(R&BD)’에 39억원, ‘창업성장지원사업’에 24억원, ‘액셀러레이팅사업’에 10억원, ‘인력양성사업’에 10.5억원, 그 밖에 과학벨트 성과확산 사업에 25.8억원을 지원한다.
□ 특히 금년도에는 과학벨트 우수 공공기술을 과학벨트 지역 기업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전국 수요기업에 연계·확대하여 과학벨트 기술 확산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전년도부터 신규로 추진한 과학벨트 연구회 사업의 분과 및 기업참여를 확대시켜 과학벨트 지역특화 신사업을 지속 발굴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홍순규 과학벨트지원본부장은 “과학벨트 내 거점, 기능지구 혁신주체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지역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 세부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에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28일부터 유투브(채널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상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