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사업화 선도 !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2-02-17
- 조회수 1,337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사업화 선도 !
: 2022년 총350억 규모 대덕특구육성사업 본격 추진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 이하 대덕특구본부)는 2022년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22.02.08)하고, 2월 22일(화)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덕특구는 2022년「기술사업화 역량강화사업(R&BD)사업」(이하 기술이전R&BD)에 121억,「연구소기업 성장지원 사업」에 142억 등 총 350억원을 투입하여 대덕특구가 국가과학기술의 지역혁신성장 거점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ㅇ 올해는 특히,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에 121억원을 투입하여 국가적 아젠다인 탄소중립 및 국가 필수전략기술 등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ㅇ 연구개발특구 고유의 기술기반 혁신형 창업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질적 성장을 집중지원하고자 작년대비 60억 증가한 142억(‘21년 83억→’22년 142억, 약2배↑)으로 확대지원하며, K-선도 연구소기업 육성**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출연(연)·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기술의 직접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의 10% 이상을 출자하여 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특구법」 제9조의3)
** 세계 Top 기술・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 거래・협력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 → 대형자금,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집중 지원
□ 2월 22일 개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대덕특구육성사업 뿐만 아니라 특구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사업과 특구 신기술실증특례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박은일 대덕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인공지능, 양자기술, 첨단바이오 분야 등 국가필수전략 기술분야에 대한 사업화를 강화하고,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초광역 협력체계를 정립하여 대덕특구가 국가과학기술의 지역혁신성장거점으로 지속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대덕특구는「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05년 지정된 후, 2020년 통계조사 기준 ▲ 2,243개 기업, ▲약8만명의 일자리 창출, ▲ 19조 매출을 올리는 등 혁신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ㅇ 연구개발특구는 공공연구기관의 R&D 기반으로 신기술 창출, 성과 확산,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된 지구로 현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5개 광역특구*, 그리고 12개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 대덕(’05년), 광주(’11년), 대구(’11년), 부산(’12년), 전북(’15년)
** 안산, 김해, 진주, 창원, 포항, 청주(이상 ’19년), 울주, 천안・아산, 군산, 구미, 나주, 홍릉(이상 ’20년)
□ ’22년 대덕특구육성사업 공고문 및 사업설명회 관련 내용은 특구진흥재단 누리집(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특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