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전북특구·나주강소특구와 더불어 ESG 투자 생태계 조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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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 전북특구·나주강소특구와 더불어
ESG 투자 생태계 조성
-호남권 그린 혁신 연구소기업 투자IR 개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021년 기술·사업화·창업·투자(기사창투)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호남권 그린 혁신 연구소기업 투자IR’을 28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이슈와 기업의 트렌드에 따라, ESG 관련 기업에 대한 발굴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ㅇ 이번에 발표하는 기업은 광주특구, 전북특구, 나주강소특구의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활용 우수 연구소기업이며, 7개사가 투자IR 발표를 하며, 8개 기관의 VC가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 특구재단은 작년에 결성된 영호남 지역의 초기·창업기업 투자 목적의 190억원 규모 펀드를 활용해, 우수역량을 보유한 영호남 특구 내 ESG 관련 기업의 투자 연계로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ESG 가치지향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유치가 중요하다”며, “그린 혁신 기업을 위한 기술기업의 발굴,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