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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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 광주특구본부-SK에코플랜트-기술과가치 업무협약 체결 - |
□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유진혁, 이하 ‘광주특구본부’)는 SK에코플랜트SCM그룹(그룹장 김관용), ㈜기술과가치(대표 임윤철)와 대·중소기업 상호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대중소 과학기술 상생 플랫폼」운영을 위해 ‘21년 10월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협약은 작년 7월 15일「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가치사슬 구조에서 공공연구기관 혁신기술의 연계와 민간기술로의 활용에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한 6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대중소 상생 및 비즈니스모델 혁신 커넥터로서 광주특구본부와 SK에코플랜트 간 플랫폼 협력 기능 구축 및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ㅇ 주요 내용은 ▲광주특구 혁신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R&D 협력체계 구축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상 개방형 오피스 제공 및 공간 인프라 확대 ▲SK에코플랜트 Biz Partner와 혁신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적용 지원 이다.
ㅇ 광주특구본부는 대중소기업 간의 가치사슬 구조에서 공공혁신 기술의 발굴·매칭, 신기술·신산업 분야 R&BD, 기획형 스타트업, 디지털 뉴딜의 과학기술 상생 플랫폼 구축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대‧중견기업의 新기술∙新산업 분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기술기반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 육성
□ 김관용 SK에코플랜트 SCM그룹장은“중소기업과 상호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유오피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오픈 플랫폼을 바탕으로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특구본부 유진혁 본부장은“AI산업융합 집적단지(첨단 3지구)등의 광주특구 입주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대기업-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