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특구기업 ESG 경영지원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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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구본부, 특구기업 ESG 경영지원 본격 추진
전북특구기업의 ESG 전략적 대응을 위한 진단·분석 보고서 제공 -
□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ESG 경영이 글로벌 트랜드로 부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ESG 적용(협력사에 대한 ESG 평가관리, ESG 금융지원 확대 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이하 “전북특구본부“)와 전라북도는 전북특구기업을 대상으로 ESG 진단보고서를 제공하고 심화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NICE평가정보㈜와 협력을 통해 제공하게 되는 ESG 진단보고서는 대상기업의 설문과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E(환경), S(인권·노동), G(윤리 및 지배구조), 제품 및 서비스책임 등 항목별로 등급화된 정보가 포함되며, 이는 납품을 위한 원청사에 제출하거나 투·융자 심사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보다 적극적인 ESG 대응이 필요한 기업은 ESG 진단보고서와 별도로 전문가 중심의 현장실사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하고, ESG 경영에 필요한 개선방안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 - 전북연구개발특구 – 공지/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기간 : ‘21.08.11(수) ~ 08.20(금) / 선착순 이메일 접수
△ 지원대상 : 전북특구 소재기업 및 기술사업화기업*
*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기업, R&BD 추진기업 등
△ 지원규모 : 표준보고서 30개사 내외, 심화컨설팅보고서 5개사 내외
* 지원규모는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 문의 / 접수(이메일) : 전북특구본부 063-905-9754 / ljk4002@innopolis.or.kr |
□ 전북특구본부 조용철 본부장은 ”ESG가 특구기업에게 부담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작용될 수 있도록 ESG역량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특구본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