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리빙랩 액셀러레이팅 성과공유회」개최!

 

-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주요 성과 및 사례 공유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5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에서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공유를 위한「이노폴리스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을 개최한다.

 

□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산ㆍ학ㆍ연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ㅇ 1부는 「리빙랩 최신 동향과 대전형 리빙랩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의 발제와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추진현황 및 운영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ㅇ 또한, 2부는 전문가 초청을 통해 새로운 민·산·학·연·관 협력 모델 창출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 한편, 특구재단은 시민들의 일상 문제를 제안받아 연구개발특구 출연연·대학 등의 공공기술을 연결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리빙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ㅇ 이번 사업은 대전시 및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2020년에 공모한 시민참여형 의제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커뮤니티와 리빙랩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ㅇ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59개 의제 중에서 ▲팹랩대전·공생(공동체/마을), ▲오플라에너지전환해유·그레이트퍼즐(환경), ▲쉐어앤쉐어(교통), ▲보노아이씨티(돌봄/복지), ▲완(주거/도시), ▲워터아이즈·이모티브(의료/기타)에서 제안한 10개 의제팀을 발굴하였다.

 

ㅇ 특구재단은 대전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등과 함께 ‘문제발굴-문제정의-솔루션 검증-외부자원 연계’ 단계를 거쳐 선발한 10개 의제를 시민,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협력으로 MVP* 제작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였다.

* MVP(Minimum Visible Product) : 최소한의 기능이 구현되는 시제품

 

 

□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시민, 연구자,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리빙랩과 같은 지역사회 참여기반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해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특구재단 네이버TV 채널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