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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AI 경진대회를 통한 ‘그린뉴딜’정책 선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3-12
  • 조회수 1,562

특구재단, AI 경진대회를 통한 그린뉴딜정책 선도


-태양광 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성황리에 종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 내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데 있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태양광 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특구 내 기업인 에넨에스가 제공한 개발도상국가의 기상 데이터와 과거 태양광 발전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간대별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주제이다.

 

1,472개 팀, 1,658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대회 기간 동안 48회의 토론이 진행되는 등 참가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각 팀에서 제출한 AI 모델의 평가결과 1위는 우럭이안우럭’, 2위는 ‘Dev-A’, 3위는 ‘Tacomaster’가 차지하였으며,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실제 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데이터를 제공한 에넨에스 정우영 이사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특구재단이 지원한 AI 경진대회가 인공지능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향후에도 특구에서 추진하는 AI 지원사업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된 태양광 발전량 예측 AI 모델이 적용된 인버터가 실제 개발도상국에 적용될 경우,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지역에 효과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재단은 이번 AI 경진대회가 특구의 스마트화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신산업신성장 지원 등 특구의 주요 정책방향과도 부합하여 향후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AI 경진대회와 같은 산학연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특구 내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 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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