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 수상"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1-01-29
- 조회수 1,695
"특구재단,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 수상"
- 역동적이고 행복한 일터를 지향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28일 16시 글로벌 컨설팅 기업 Great Place To Work(이하 “GPTW”) 주최로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GPTW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신뢰경영지수’를 측정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ㅇ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조직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신뢰, 자부심, 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
□ 특구재단은 직원들이 일하기 행복한 일터 조성과 가족‧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GPTW 주관 ‘여성이 일하기 좋은기업’ 대상에 선정되었다.
□ 특구재단은 직원들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도입‧운영하여 56%가 넘는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신입직원 온보딩프로그램, 부서간 교류회, 동호회 활동지원, 생일자간담회 등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매년 기획‧운영하여 수평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또한 여성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여성관리자 확대를 목표로 차세대 여성직원 리더십 집체교육과 개인별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기획부서에 여성인력 배치를 확대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여직원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를 규정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여직원 휴게실 및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시설을 마련, ⌜mom편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산기와 출산기 여성의 건강한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경영지원단 인재경영실은 대한민국 GWP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혁신하는 조직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됐다.”며, “특구재단의 건강한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