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과 세계 혁신클러스터, 코로나19에 맞서지속 가능한 혁신 공동체 구축을 결의하다

• - 전 세계 17개국 17개 국내외 유관기관 및 혁신 클러스터 공동 선언 채택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11월 26(목) 15시, 전 세계 17개국 국내외 유관기관 및 혁신 클러스터와 코로나19에 맞서 혁신 공동체 간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공동 선언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 선언서는 특구재단이 11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총 3일간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개최한 “COVID-19와 지속가능한 혁신공동체 구축을 위한 국제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과 다자간 토의를 통해 채택됐다.

 

ㅇ 공동 선언서의 주요내용은 코로나 19와 같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체제 구축, 경험 및 정보 공유와 공동 기술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참고1 참조)

 

□ 이번 국제워크숍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질병관리, 사회경제, 지역 혁신 클러스터 총 세 가지 측면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전 세계 40개국 276명이 참여하여 26일(목)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