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사랑의 김장 1800kg 나눔행사 열어

- 대전시민천문대와 김장 봉사로 소외계층에 사랑 전해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지역사회 참여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1일(토)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해남군 절임배추 180여 박스(1,800kg)를 구매하여 김장을 담갔으며, 김치는 유성구·서구 소재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등 7곳에 전달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특구진흥재단, 대전시민천문대,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별이가득한하늘놀이터(대전시민천문대 공식카페) 등 5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 특구진흥재단은 김장 담그기 참여와 임직원이 사랑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김장봉사에 전달했다.

 

□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