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조폐공사와「다부처 연계형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추진으로 통해 사회적 가치 선도!

 

- 특구재단-조폐공사 콜라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소셜벤처 등 투자 및 마케팅 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이하 ‘조폐공사’)와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소셜벤처 등 투자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ㅇ 크라우드펀딩 지원 대상기업의 모집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사회 전체의 편익 제공 목적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모집한다.

 

ㅇ 이는 작년 조폐공사와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로 특구재단은 ①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소셜벤처의 투자 및 판로 지원, ②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 ③ 조폐공사 보유기술의 수요 발굴 및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에게 조폐공사는 업(業)과 유관한 분야인 위변조방지‧보안‧인증 등의 분야의 기업을 모집하여 기술 지원, 해외진출, R&BD 등 후속 성장을 지원하며,

 

□ 특구재단은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선정, 사진·영상제작, 특구R&BD, 해외진출, 후속투자 연계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이 콜라보로 추진하는「다부처 연계형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은 공공기관 상호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지향 있으며, 향후 특구내 공공기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진출이 어려운 기업의 투자 및 마케팅 지원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재단에서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고자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과 협업하는 다부처 연계형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